보건소 재활장애인 마사지교실 운영
보건소 재활장애인 마사지교실 운영
  • 권동원기자
  • 승인 2011.08.22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매월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으로 마사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부분 뇌졸중에 의한 편마비환자들의 마비로 인한 근육의 구축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해 운동의 효율성 및 치료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운영한다.

호원대학교에서 스포츠 마사지를 전공한 학생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1인당 20분~30분간 장애가 있는 근육에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며 환자에 따라 운동요령교육도 병행한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