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삼계면 최경 면장 첫 사회단체장 회의 개최
임실 삼계면 최경 면장 첫 사회단체장 회의 개최
  • 박영기기자
  • 승인 2011.08.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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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 임실삼계면장은 18일 면내 각급기관단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장회의를 개최했다.
임실군 삼계면장으로 취임 한 최경 면장은 18일 면장실에서 면내 각급기관단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7일 삼계면장에 취임한 최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정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신 사회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정을 추진함에 있어 면민 화합과 소통을 면행정의 최우선에 두고 삼계면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히고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삼계면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인구늘리기운동과 국가예산(중앙공모사업) 신규시책발굴사업, 희망임실아카데미 특별강연 주민홍보, 임실군 제안공모 참여 협조 등 면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참석자들로부터 폭 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단체장들은 “면장이 삼계면 발전에 앞장 선 만큼 면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으로 기관·사회단체 간 상호 정보교류와 협조사항 등 면정발전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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