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19일 소란을 피운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A(48)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밤 12시25분께 익산시 동산동 모 아파트 단지내에서 고함을 치며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김모(47) 경사와 송모(38) 경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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