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전북사생회전...아름다운 전북의 자연
제37회 전북사생회전...아름다운 전북의 자연
  • 김미진기자
  • 승인 2011.08.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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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생회(회장 조영철)가 서른 일곱번째 그룹전을 갖는다.

19일부터 25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시장 2실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의 주제는 ‘아름다운 전북의 자연’.

생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해 매주 일요일이면 아름다운 강산과 정다운 마을을 찾아 캔버스에 담아내는 정성을 보인 회원들의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작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전북사생회의 고문 박남재, 이성재 화백을 비롯해 곽효영 권공주 김미나 김미화 박윤영 박현우 안주권 윤주희 이종원 임기숙 장효순 정상현 정정현 조영철 지정희 황연 작가 등이 참여했다.

강천산, 태안, 대아리, 호수가 아름다운 풍경까지…. 도내 대표적 구상작가들의 시야에 들어온 전북의 산하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회화 세계로 초대, 새 옷을 입고 독자적인 개성을 뽐내고 있다.

김미진기자 mjy308@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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