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지구대장 손영주)가 고객만족도 향상에 주력한 결과 도내 21개 지구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19일 남원경찰서는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전북청 모니터센터에서 지난 7월20일-8월8일까지 112신고출동 서비스에 대해 신속성, 친절성, 존중성, 공정성(청렴성),편의성(응대태도)등 각종 항목에 대해 실시한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도통지구대는 주민들이 모여 있는 곳 이라면 어디든 방문, 각종 민원을 해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영주 지구대장은 “직원들이 모두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주민 만족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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