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는 8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만 19세이상 지역주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민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기 위한 지역사회건강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의 건강상태와 유병상태, 건강생활습관, 의료이용, 삶의 질, 사회경제적 상태 등을 확인한다.
전문 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250개 문항의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면접 조사한다.
보건소 정공주 담당은 “이번 조사는 군민의 건강수준과 생활습관 및 의료이용 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domin.co.kr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