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사모는 일회성인 이웃돕기나 봉사활동보다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좀도리쌀 모금운동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매월 모금된 성금으로 1개 동씩 순회하며 어려운 이웃을 선정 좀도리쌀을 전달하고 있다.
완사모 회원들은 “적은 액수의 돈이지만 매월 지속적으로 좀도리쌀 모금운동을 하여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을 주게 되어 공직자의 아내들로서 뿌듯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좀도리쌀 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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