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살해하려한 30대 영장
여자친구 살해하려한 30대 영장
  • 전재석기자
  • 승인 2011.08.18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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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하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께 전주시 태평동 자신의 여자친구 김모(36)씨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박모(34)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씨는 2개월 전 김씨를 만나 1개월간 교제를 해오던 중 최근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흉기로 찔러 전치 4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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