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현숙)는 16일 오후 3시에 전주시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훈련중인 직원들에게 떡과 과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최현숙 회장은 “국가위기상황 대비 전시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잠시나마 쌓였던 피로가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 여성단체에 7천여 명의 회원들이 여성단체간 상호협력과 친선도모,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사업, 장애어르신에게 행복을 전하는 음악회, 다문화가족 지원활동은 물론 환경정화활동 전개, 리더십 교육 등 여성 단체의 역량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박진원기자 savit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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