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이 이어진 8월 둘째 주말과 휴일을 맞아 전북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는 다양한 행사로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12일~18일까지 6층 점행사장에서 광복 66주년 기념 ‘나라사랑 大 바자’를 진행한다.
국가보훈처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권 회복을 위해 앞장선 김좌진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되는 바자로 저렴하고 알뜰 쇼핑 찬스를 제공한다.
바자 한정 특보 상품으로 니꼴/루이까또즈 양산 2만/3만원(20/30개한), 버커루 티셔츠 1만원(30매한), 라인 스커트 2만원(5매한), 보니알렉스 원피스 5만원(5매한)에 판매한다.
또한, 여성패션은 게스진 티셔츠/데님 2만5,000/7만8,000원, 캘빈클라인진 티셔츠/데님 2만9,000/8만9,000원, 버커루 티셔츠/데님 2만9,000/7만9,000원, 리바이스 티셔츠/데님 2만9,000/7만8,000원, 라인 티셔츠/블라우스 2만9,000/6만9,000원, 잇미샤 블라우스/원피스 3만/4만원에 판매한다.
복날을 맞아 보양식품 모음전도 열려(8.12~14) 하림 영계(530g이상) 2,900원, 삼계탕용 재료(57g)) 2,900원, 복분자 오리훈제(800g이상) 1만5,500원(100명한), 삼복세트(4인분/황기, 대추, 찹쌀) 6,500원, 훈제 민물장어(1미) 7,000원, 수박(7kg) 2만1,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전주점(점장 문성후)은 새 단장 오픈 기념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7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주방세제(3종)세트, 3大 카드(삼성, 신한, 현대)로 7만 원 이상 구매 시 라면, 섬유유연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표적인 파격가 행사상품으로는 웰빙삼겹살 100g/2,080원, 부드러운 복숭아 4.5kg/1만9,800원, 캐나다산(생)삼겹살 100g/890원, 굴비 20마리 1 두름 9,500원, 호주산척아이롤 100g/1,280원, 선동오징어(대)1마리/1,880원, 벼고을참살미 20kg/3만7,800원, 갈치(대)1마리/1,880원, 신라면 30입(1박스)/1만5,690원 등을 준비했다.
김민수기자 leo@do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