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수해복구 구슬땀
고창경찰서 수해복구 구슬땀
  • 남궁경종기자
  • 승인 2011.08.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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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최종문)는 11일 집중 호우로 피해 입은 공음면 침수지역과 대산면 하우스 복구를 위해 경찰서장 및 직원 30여명이 지원에 나섰다.

이들 경찰관들은 공음면 구암리 구수마을 침수가구 12세대를 찾아 집안 주변 토사제거 및 가구세척, 정리정돈을 도왔다. 또한 대산면에선 무너진 하우스를 재정비하고 폐비닐을 정리했다.

최종문 서장은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지속적인 복구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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