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주점, ‘희망나눔 마일리지’ 금액 전달
이마트 전주점, ‘희망나눔 마일리지’ 금액 전달
  • 배청수기자
  • 승인 2011.08.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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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전주점은 동암재활학교에 영수증으로 적립한 ‘2011년 2/4분기 희망 나눔 마일리지 적립금’ 전달했다.

이마트 전주점(점장 문성후)과 동암재활학교(교장 신판준)는 이마트에서 매 분기마다 영수증으로 적립한 마일리지 적립금을 후원하기 위한 ‘2011년 2/4분기 희망 나눔 마일리지 적립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희망나눔 마일리지 전달금액은 총 310만원으로, 이마트 호남권 13개 점포에서 2/4분기 동안 영수증을 모아 적립된 금액이며 이번 2/4분기에는 전주시 완산구 소재 동암재활학교에 지원하게 됐다는 것.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2/4분기는 장애인과 희망 나들이란 테마로 동암 재활학교를 선정하게 됐다”면서 “이마트는 앞으로도 매 분기마다 적립된 금액을 각 단체를 선정 전달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마트와 동암 재활원 장애우들과의 돈독한 우정 나누기를 위해 1:1 매칭사업을 펼친바 잇다”며 “지난 7월에도 장애우들과 함께 희망 나들이 행사 진행도 가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마트의 ‘희망 나눔 마일리지’는 매 분기마다 호남지역의 각 단체를 선정해 이타트 각 지점에서 분기 동안 모은 영수증의 총 적립금액 가운데 0.5%의 금액을 후원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배청수기자 bscae@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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