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5분께 익산시 금마면 산북리 미륵산 등산로 보수공사 현장에서 등산로 관리인 박모(57)씨가 60㎜박격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포탄 발견 장소가 1973년까지 군 공용화기사격장으로 사용된 점으로 미뤄 포탄이 땅속에 묻혀다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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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5분께 익산시 금마면 산북리 미륵산 등산로 보수공사 현장에서 등산로 관리인 박모(57)씨가 60㎜박격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포탄 발견 장소가 1973년까지 군 공용화기사격장으로 사용된 점으로 미뤄 포탄이 땅속에 묻혀다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