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청년창업자들의 희망이야기 발간
전북도, 청년창업자들의 희망이야기 발간
  • 소인섭기자
  • 승인 2011.08.03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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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자들의 희망이야기를 담을 책이 나왔다.

전북도는 ‘2030 청년창업 희망을 빌려드립니다’ 창업교육을 이수하고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희망이야기를 펴내 도전의 바이블로 삼도록 했다.

책에는 창업자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기울여 성공한 창업스토리가 있고 신발이 닳도록 뛰면서 대박가게를 만든 창업자, 건강에 로컬푸들를 더해 가치를 창조한 경우, 피자가게 아르바이트생의 성공스토리 등이 실려 있고 86개의 희망창업 업체가 함께 소개돼 있다.

김완주 지사는 발간사에서 “청년에게 희망이라는 말처럼 어울리는 말은 없다”면서 “희망을 품은 사람이 진정한 청년이며 청년 희망창업을 통해 희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인섭기자 isso@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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