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에서는 3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2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삼천동 시의원 및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자생단체장이 참여 지역 현안에 대한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을 거쳐 주민들이 필요하고 희망하는 주민숙원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김효순 동장은“주민숙원사업 뿐만 아니라 동 행정 전반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살기 좋은 삼천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전재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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