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여자 택시기사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전북 익산경찰서는 10일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김모(35.운전기사)씨가 이날 오후 자수해 왔다고 밝혔다. 용의자 김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익산=최영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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