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는 식물 표본을 채취하기 위해 착륙한 우주선에서 홀로 남겨진 외계인 E.T.를 보살피게 된 엘리엇 남매의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담은 작품.
할리우드 흥행 귀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영화음악의 대가 존 윌리암스가 만들어낸 시대를 초월한 걸작이다. 또 전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드류 베리모어의 아역 시절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상영은 다시 보고 싶은 명작을 소개하고자 하는 CGV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른 것으로 8월 11일 CGV 용산, 상암, 왕십리, 송파, 센텀시티, 대전, 대구, 일산, 인천, 오리 등 10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이후 지방 극장으로의 확대상영도 계획 중이다. 또 8월 6~7일 동안 CGV 상암, 왕십리, 송파, 일산, 오리 등 5개 극장에서 주말 전야제를 진행한다. /노컷뉴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