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국장 박창균)과 남원용남시장상인회(회장 김병철)은 27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남원우체국은 이날 협약식에서 매월 넷째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이용하는 날로 지정하는 등 양대명절 선물 구입 및 각종 포상금 지급시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하기로 협의했다.박창균 국장은 “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전의 활기찬 전통시장의 모습을 되찾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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