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기술을 바탕으로 3D입체스크린 생산 및 만화영화 제작능력을 갖춘 창저우는 3D입체산업에 전면 진출하기로 하였다. 5월 17일, 3D 관련 시각공업을 촉진하기 위한 보고회에서 전해온 소식이다.
소개에 따르면 완벽한 3D산업 가치네트워크의 형성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생산이 발달한 창저우는 3D산업의 공업화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보고회에서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自動化所) 과학예술연구센터 장즈이(張之益) 주임은 창저우 크레이티브 산업기지의 두 기업 즉 3D입체스크린 생산업체 화훼이(華慧)영상회사 및 영상분야의 기술을 제공하는 짠치(贊奇)과학기술발전회사의 담당자와 함께 창저우문화창의산업의 특징 및 과학기술 수요와 결부하여 창저우 3D기술 산업화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하였다. (완춘핑·萬春萍/ 쑨둥칭·孫東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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