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관 회장은 “옛부터 우리의 선조들은 삼복더위가 오면 웃어른들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보양식 음식을 마련하여 공경 하였다”며 “어른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그 어느때보다 무덥고 긴 우기에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전주로타리클럽과 팔복동 사랑의 울타리는 2008년부터 인연을 맺어 매년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에 사랑에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천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방희기자 leeb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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