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주로타리클럽 삼계탕 효도잔치
새전주로타리클럽 삼계탕 효도잔치
  • 박공숙
  • 승인 2011.07.18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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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전주로타리클럽(회장 박종관)은 18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사무소에서 박종관 회장 취임 후 첫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울타리와 함께 삼계탕 300인분을 정성껏 준비하여 팔복동 거주 어르신들을 초청, 경로 효도잔치를 펼쳤다.

박종관 회장은 “옛부터 우리의 선조들은 삼복더위가 오면 웃어른들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보양식 음식을 마련하여 공경 하였다”며 “어른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그 어느때보다 무덥고 긴 우기에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전주로타리클럽과 팔복동 사랑의 울타리는 2008년부터 인연을 맺어 매년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에 사랑에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천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방희기자 leeb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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