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 농구단 진안에서 산악전지훈련
오리온스 농구단 진안에서 산악전지훈련
  • 권동원
  • 승인 2011.07.14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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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농구단이 진안군에서 강도 높은 9박10일 산악 전지훈련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스 선수단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마이산을 중심으로 체력훈련하고 있다.

선수단과 코칭스템 전원이 참가한 이번 전지훈련은 새벽 6시30분 크로스컨트리를 시작으로 산악 등반(A, B, C코스), 인터벌 트레이닝,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야간까지 강도 높은 절일 예정입니다.

진안군에서 프로구단의 전지훈련 1호가 된 오리온스 구단은 지난해 진안에서 열린 WKBL총재배 농구대회를 찾은 추일승 감독이 진안의 기후, 체육시설, 자연환경 등이 프로선수들의 산악 훈련지로 적합하다는 판단으로 결정했다.

오리온스는 96년 창단돼 프로농구 출범을 시작으로 15회 시즌에서 2001~2002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고, 정규리그 우승 2회, 플레이오프 진출 8회 등 성적을 올렸습니다.

추일승 감독을 중심으로 기량에 물이 오른 이동준 선수, 한국인 최초 NCAA선수 출신 최진수 선수, ‘우승 제조기’로 불리는 크리스 윌리엄스의 영입으로 팀의 사기가 높다..

특히 올해부터 경기도 고양시로 연고지를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점으로 삼고 정상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신중희 홍보마케팅과장은 “6개월의 정규시즌을 치르기 위해서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한데 산악훈련이 체력훈련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오리온스는 진안에서 어느 팀보다 긴 일정과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어 실제 선수들의 경기력에 직접적인 영향과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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