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은 지도안이 없는 수업, 참관이 아닌 참여하는 수학 수업을 주제로 자연스러운 수업으로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수업은 대부분 교사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의 수업체계로 학생들 스스로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케 했다.
김한수 교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이 도입-전개-정리로 이루어져야 하며 학생들이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긍정적 마인드로 학생들에게 칭찬해주는 수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고은기자 rh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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