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집중호우로 화랑훈련 무기 연기
전북도, 집중호우로 화랑훈련 무기 연기
  • 장정철
  • 승인 2011.07.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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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화랑훈련이 무기한 연기됐다.

전라북도는 당초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간 도내 전 지역에서 2011 화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주말에 내린 집중호우로 군산, 익산, 김제, 완주 지역에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심해 2011 화랑훈련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이에 따라 2011 화랑훈련을 무기 연기한 만큼 비 피해 복구에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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