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앤크라이' 출연진, '평창 유치 축하쇼' 무대 선다
'키스앤크라이' 출연진, '평창 유치 축하쇼' 무대 선다
  • 관리자
  • 승인 2011.07.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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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배우기에 한창인 ‘키스앤크라이’ 출연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축하쇼에 총출동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멤버들은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을 축하하기 위해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평창 2018 축하쇼-새 지평을 열다’에 출연한다.

탤런트 이아현, 서지석, 박준금, 스피드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 이규혁 선수 등 ‘키스앤크라이’에서 활약 중인 출연자들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얼음 위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에 대한 벅찬 감동을 나눈다.

특히 ‘평창의 얼굴’을 자처하며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연아는 ‘키스앤크라이’의 MC이자, 심사위원, 출연자들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축하쇼에 참가하는 출연자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한편 ‘키스앤크라이’는 10명의 스타가 피겨에 도전해 최종 우승자 1명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그맨 김병만, 동방신기 유노윤호, 손담비, 스피드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 이규혁, 아이유, f(x) 크리스탈, 서지석, 박준금, 이아현, 아역스타 진지희 등 10명의 스타가 출연 중이며 최종 우승자 1명은 8월에 열리는 세계적인 아이스쇼에 김연아와 함께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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