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통문화연수원은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택시, 전세버스, 화물운송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운수사업관련 법령 및 친절서비스, 운송질서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고창군 교육은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양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준법 질서의식 함양, 교통안전 생활화와 친절한 서비스정신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택시 등 운수종사자들이 고창을 찾은 관광객 및 방문객에게 밝고 환한 미소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창을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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