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서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분야에서 총 80여개 업체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전국에서 모인 1천여명 일반인들이 전라북도 부스를 체험했으며, 전라북도, 완주군, 한일장신대학교에 대한 ‘퀴즈와 명소 찾기 프로그램 및 사진을 찍었더니 엽서가 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1일 개막식에는 사회서비스 감동수기 사진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으며, 한일장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회서비스지원센터의 서비스 이용자 양지원 군의 수기가 장려상을 받았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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