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서면에 따르면 이서면 장기 발전계획수립을 위해 지역발전위원 및 지역리더, 공무원 등 22명이 광주 북구 문화동 시화마을과 전남 장흥의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을 방문, 농산물 직거래와 연계방안 등을 견학했다.
전국 최초 주말관광전통시장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은 농산물 직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이날 책임전문가(지역경제순환센터장 나영삼)와 지역발전위원 등은 함께 틈틈이 방문 소감 및 앞으로의 방향에 진지하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탐방에 나선 귀농귀촌인은 “고민을 많이 안고 왔는데, 오늘 견학을 통하여 접목해 볼만한 다양한 사례를 배우게 되어 무척이나 유익하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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