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새 성장동력 창출과 농촌활력에 역점”
완주군, “새 성장동력 창출과 농촌활력에 역점”
  • 정재근
  • 승인 2011.07.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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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임정엽 군수 민선 5기 1주년 행사
완주군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농촌활력 등 미래의 기틀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완주군은 지난 1일 민선 5기 1주년을 맞이하여 임정엽 군수 등 300여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4층 회의실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임 군수는 “민선5기 1년은 지난 민선 4기 4년의 성과를 더욱 내실 있게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더 큰 지역의 미래의 기틀을 세우는 데 역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10만 완주시대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국가예산 확보와 차세대 신성장 기반 구축의 가속화, 대단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고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군청사 이전이 100여년만에 이뤄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임 군수는 “침체된 농업농촌의 회생과 활력을 위한 마을회사100개소와 건강한 밥상 꾸러미 사업, 농촌활력의 거점 지역경제 순환센터를 중심으로 농업 예산 1천억원 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9월중에는 전국최초의 와일드 푸드 축제를 개최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완주군은 민선 5기 3년은 신청사 개청과 함께 새 역사를 창조한다는 신념으로 힘찬 비상, 군민중심의 군정수행, 돈 버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큰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희망 완주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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