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한자문화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한옥마을에서 ‘글 읽는 소리가 들리는 한옥마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올해 캠프에서는 한자배우기, 서예교육, 예절교육은 물론이고 판소리배우기, 전통놀이 체험, 전주 한스타일, 전주 역사와 문화 바로알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참가 신청서를 착성해 이메일
한지문화캠프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주시 나눔교육지원관실(281-2150)로 문의하면 된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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