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동장 김경주)은 30일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 임원 등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1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주바로알기 탐방 실시 및 각종 대회에서의 입상내역 등 2011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실적에 관한 사항과 프로그램 발표회 및 봉사활동 실시 등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계획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김경주 동장은 “프로그램 강사와 임원진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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