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단제는 소양면 신원리 대승마을에 위치한 승지관 강의실에서 50여명의 신원리(대승, 상리, 하리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예술공연 및 장수사진을 촬영해 드렸다. 또 한 어르신 50여명에게 전주 레옹 안경점이 협찬한 돋보기 50여개를(150만원상당) 지원했다.
이번 예술공연과 장수사진 촬영은 지난해 10월6일 삼성라인(주)(대표 이운섭)과 완주군 소양면(면장 이계임)이 체결한 우호증진 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성라인 이운섭 대표이사는 “이번’행사를 통해 기대 이상으로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장수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10여개 마을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무료로 제작해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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