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피부(손)마사지, 네일아트, 수지침, 수지뜸 등 전문봉사단에서 나와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맞춤 봉사활동을 펼쳤다. 운주면 봉사회에서 음식나눔의 장을 마련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오랜만에 시름을 잊고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이희석 운주면장은 “아름다운 자원봉사 실천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잦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행복한 시간과 더불어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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