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2명), 필리핀(2명), 태국(3명), 몽골(1명), 말레이시아(1명), 네팔(1명) 등 6개국에서 총 10명이 참가한 이번 아시아 신협 경영인 연수회에서는 한국신협의 감독시스템, 전자금융시스템, 공제사업, 예금자보호제도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 참가자들은 한국 신협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전주시 완산구 전동에 위치한 전주대건신협을 현장 견학했다.
한편 전주대건신협을 찾은 아시아 신협인 연수단은 인근 한옥마을을 찾아 경기전, 전동성당을 방문하고 한지 제작체험과 비빔밥을 먹는 등 한국의 전통의 맛과 멋이 살아 숨쉬는 전주의 매력에 푹 빠지기도 했다.
김완수기자 ki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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