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도심속 가로변의 아름다운 꽃길조성을 통해 주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마을가꾸기사업 사후 관리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이다.
인후2동 마을가꾸기협의회 유재봉 회장은 “우리 마을을 내손으로 아름답게 가꿀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인후2동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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