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추진해 온 이번 코스모스 파종행사는 아나바다 장터, 주민센터 앞 꽃밭가꾸기와 함께 평화2동의 주요 연례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코스모스 파종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 관계자 등은 “힘은 들지만 삼천을 걷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고, 또 천변을 걷는 시민들이 올해도 고생하신다는 말에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삼천변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도록 예쁜 코스모스를 심겠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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