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동장 김일국)은 27일 관내 한 식당에서 2011년 상반기 중 임기가 만료되는 퇴직 통장 8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년 동안 시정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린 퇴직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퇴임 후에도 시정에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일국 동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통장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퇴직 후에도 동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인후3동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