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일반직 및 기능직 81명 인사
도교육청, 일반직 및 기능직 81명 인사
  • 최고은
  • 승인 2011.06.2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순서 : 김영식, 이재덕, 이선옥, 최재춘, 손홍신, 양병국 순임.(김영식, 손홍신 사진은 별도 송고 예정)

전북도교육청이 지난 24일자로 일반직과 기능직 8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관련명단 13면>

오는 7월 1일자 인사는 오는 9월로 예정된 조직개편을 앞두고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휴직 등에 따른 결원을 충원하는 선에서 소폭 이루어졌다.

주요 인사로는 이선옥 재무과장이 여성 교육공무원 최초로 본청 총무과장을 맡고 김영식 전주교육지원청 학교현장협력국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공로연수 예정인 이조영 마한교육문화회관 관장자리로 옮긴다.

또 최재춘 학교회계담당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 본청 재무과장을 맡고 손홍신 시설관리담당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 본청 시설과장으로 발령됐다.

이와 함께 이재덕 시설과장이 부안교육문화회관 관장으로 양병국 총무과장이 전주교육지원청 학교현장협력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경력과 업무수행능력 등을 감안해 인사를 단행했고 당해 계급 장기 재직자의 근속승진으로 사기를 진작시키려 했다”고 말했다.

최고은기자 rhdm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