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서는 총 32세대에게 156만원 상당의 물품 및 상품권 등이 지원됐다.
1단체 한가족 맺기 사업은 중화산 2동의 역점 사업으로 관내 소외 계층에게 경제적, 정신적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김인정 동장은 “사업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매 분기별 정기적인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 및 계층이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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