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순직 경찰관에 대한 경의와 존경 차원에서 유가족을 초청, 식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일섭 서장은 “전몰·순직 경찰관들의 참된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평온한 사회가 있을 수 있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상표 전몰군경유족(故 경사 홍재순)은 “경찰서에서 유가족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찾아주니 너무 고맙고 항상 든든한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