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면, 체리 농가 선진지 견학
완주 구이면, 체리 농가 선진지 견학
  • 정재근
  • 승인 2011.06.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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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면장 한진수)은 구이면 장기발전 계획 수립에 따른 새로운 고소득 작목 육성을 접목하기 위해 지역발전위원 중 농업소득분과 위원 4명과 관계공무원 등 7명이 경기도 평택 소재 체리농가를 견학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선진지 견학을 통해 체리(양앵두)재배의 장점 및 단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이면에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도입키로 했다.

또 경기도 화성에 있는 송산농협을 방문해 규모화·소포장 개발, 대형유통업체 공략 등 체리 포장 및 판로 등을 점검했다.

한진수 면장은 “1kg당 2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체리를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발굴, 특화시킬 수 있도록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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