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천1동 바르게살기 협의회는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 중 6월에 생신을 맞이한 4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와 기쁨을 함께 나눴다.
송천1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신숙자 회장은 “비록 조촐하지만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내 부모님의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맘으로 상을 차려드리니 마음도 너무 기뻤다”며 “바쁜 일상에도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께도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