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랑의 찰밥 나눔 행사는 그동안 회원들이 헌옷 수집과 젓갈 판매 등 봉사활동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금암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날에 이웃돕기 실시와 여름 복날에는 노인들을 위한 삼계탕 대접 행사를 마련하는 등 수시로 봉사활동 전개하고 있다.
조영자 회장은 “ 어르신들께서 찰밥을 맛있게 드시니 회원 모두의 마음도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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