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국제롤러경기 해외선수단 밤죄예방 홍보
남원경찰서,국제롤러경기 해외선수단 밤죄예방 홍보
  • 남원 양준천
  • 승인 2011.06.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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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22일 남원춘향골체육공원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에 참가중인 중국, 호주, 싱가폴, 이란, 인도네시아 등 11개국 선수 및 임원 162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는 여권 및 지갑 등 소지품관리를 비롯 호텔, 리조트 등 숙소 도난예방, 외국인 범죄피해유형 설명, 신고방법 및 상담요령 교양과 범죄예방 리플렛 배부 및 긴급전화번호 안내와 함께 선수단들이 투숙한 켄싱턴리조트 등에도 업주 및 괸리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가졌다.

외사담당 조휴억 경위는 “해외선수들이 아무런 범죄피해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갈 수 있도록 범죄예방은 물론 외국인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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