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시설사업소는 각 가정마다 뜻깊은 가훈을 통해 잊혀져가는 아름다운 우리문화의 전통을 되살리고 가족사랑을 함양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남원시가 후원하고 이은서예관을 운영하는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류영근씨가 주축이 돼 가훈써주기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됐다.
시관계자는 “무료 가훈써주기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개최할 계획으로 매월 3번째 일요일 오후에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