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학교구성원으로서 교무 실무사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직무수행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4개 권역별로 나뉘어 실시된다.
1권역(전주·완주·진안)은 21일 전주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2권역(군산·익산)은 22일 군산시청 2층 대강당, 3권역(정읍·김제·부안·고창)은 23일 정읍시 청소년수련관 그리고 마지막 4권역(남원·무주·장수·임실·고창)은 24일 남원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각각 열린다.
한편 ‘교육업무보조원’, ‘특수교육보조원’의 명칭이 해당 직원들의 사기저하를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라 도교육청은 최근 ‘교무실무사’와 ‘특수교육지도사’로 각각 명칭을 개선하고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최고은기자 rh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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