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3도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의 봉사자들은 조촌동 지역취약지를 돌며 이번 주 시작되는 장마를 대비해 주택가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말끔히 정리하고 자체 제작한 분리배출 안내문 200부를 배부했다.
전영이 회장은 “지난 한옥마을 실개천 청소에 이어 오늘 환경 정화활동으로 전주시가 한층 더 깨끗해진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전주시를 전국에서 으뜸가는 아트폴리스로 만들기 위해 사랑의울타리가 솔선수범하겠다” 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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