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자신들의 열과 성의를 다하여 나름의 글 솜씨를 뽐내었으며, 학생들의 작품들에 대한 심사결과, 우수한 작품에 대하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 협의회장 상 등 총 12명에 대하여 상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호 회장은 학생들에게 격려사를 통해 “장차 이 나라의 중심이 될 여러분들이 비록 순간적인 실수로 잘못을 저질렀지만 글을 쓸 때 앞으로 착하게 살아간다면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한 번 더 참고 견뎌 내면 분명 여러분들의 앞날에 서광이 비칠 것이라 확신하다”고 격려했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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