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시장을 비롯해 시 산하 공무원들과 퇴임자의 가족, 친지 등 300여명이 참석해 반평생 시민의 행복한 생활과 전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강순풍 전 완산구청장 등 6명의 퇴임자들에 대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송하진 시장은 이날 공직자로서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오다 명예롭게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임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퇴임식을 갖은 6명에 대해서는 녹조근정훈장 등 정부포상이 수여 될 예정이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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