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기꺼이 생명을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국방군수물자과와 방공유도무기과 학생 8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김성규(국방군수물자과 1학년) 학생은 “헌혈에 참여하는 저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전대 군사기술학부 방공유도무기과는 최근 군장학생 선발과 부사관 시험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육군본부 학군협약 대상 학과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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