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최근 전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민관 관계자들은 이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30Km 속도 준수 스티커 부착 행사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운행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문화 의식 함양을 당부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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